이게.. 드라마가 반응이 미적지근하다던지 청률이 제자리걸음or하락세라던지 하면
그 원인을 찾다가 남주 연기 지적이 나오는 흐름이면 차라리 자연스럽게 느껴지는데
드라마 자체는 외려 입소문 조금씩 나고 지표상으로도 그게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서 동조가 잘 안 됨
약간.. 단순히 개취로 연기가 별로다 어떻다 하는 건 ㅇㅇ그럴만 함 이렇게 되지만
남주가 연기 못해서 드라마가 더 안 터졌다 (다른 잘 받아먹는 배우였으면 더 화제됐을 거라는 가정이 깔림) 라던지
그거에 반박해서 드라마는 좋은 반응 나오고 있다고 하면 그건 여주가 잘해서 작가가 잘써서 그런거다 이렇게 말한다던지
이런 글들이 어제부터 플마다 너무 많으니까 그런 건 솔직히 약간.. 이제와서..? 싶음ㅋㅋ
내가 케미 별로라, 남주 연기가 목석이라 빠져서 못 보겠다 ㅇㅋ이해됨.
그런데 남들도 다 그래서 드라마가 덜 터진 것 마냥, 혹은 드라마 반응 올라온 공에서 남주는 아예 배제시키는 건 물음표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