뽁규는 재벌집 후계자, 회사 대표치고는 사회성도 떨어지고 멘탈도 약하고 체력도 약한데 (....대체;;)
뽁규의 이런 허술한점을 작가가 6화 내내 보여줌ㅋㅋㅋ
악플 쓰게 된 과정이나 그 후에 사과하고 수습하는것마저도 빠릿빠릿하게 못해서 어머니한테 혼나고
결국 사회봉사 하게됐고 자연이가 뽁규=여비서네 회사 대표인걸 알게돼서 고소 취하하는데
이후에 자연이가 연재를 중단하게 되고 그때부터 뽁규 삽질과 성장 시작이라고 봄
단순히 악플러랑 작가랑 럽라? < 이러면 진짜 별로인데.. 그걸 이해할만한 인물들의 상황이나 성향들을 개연성있게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