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류승룡과 진선규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브라질 특별편에 출연한다.
국내 배우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호스트로 나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극한직업'으로 코미디 영화 흥행을 제패한 진선규와 류승룡은 10월 개봉하는 영화 '아마존 활명수'에서 또 한 번 활약상을 선보인다.
진선규는 영화 ‘아마존 활명수’를 함께 촬영한 브라질 배우 친구들을 한국에 초대했고 호스트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류승룡 역시 이들의 여행에 동행하며 특별한 재미를 줄 예정이다.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 분)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활극이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진선규와 류승룡이 함께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브라질 특별편은 26일 오후 8시 30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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