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너무 잘자라줘서 눙물이나 지욱이도 상처가 있는데 그걸 내보이는 걸 그리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 같기도 해서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면서 이렇게 자라온 거 같아 너무 대견하다구.. (˘̩̩ε˘̩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