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 최고!!!!!!!!!!!!
내가 응사에 디어가지고 죽어도 안본다하다가
유튜브에서 웃긴 쇼츠(라미란)보고
이제 작감을 용서하자 ㅋㅋㅋ
드덬친구가 올림픽 장면때문에
다운받아놨다고해서 다행히 첫방본? 으로봄
미치게 재밌어
일단 부모님들 하나하나 소중하고 ㅋㅋㅋ
남편알고 봐서 스트레스 제로인데
덕선이 너무 귀여워서 ㅋ 덕선이 행복만을 위한
마음으로 봄 ㅋㅋㅋ(수학여행 에피 너무 몽글)
병원신파는 좀 아쉽지만 그래서 끈끈한거같고 ㅠㅠ
택이 고백 좌절되는 부분에서 억장 무너지고
현실 눈물나옴 ㅠㅠㅠㅠㅠ 텅빈마음에서
와 이 세녀석들을 어떡하면 좋지 싶고 ㅠㅠ
후반에 후루룩 찍은거 너무 티나서 ㅎㅎ 마음이 아팠음
과로로 배우들 안색이 안좋음 ㅋㅋㅋ
덕선이랑 택이도 물론 잡은 럽라라 좋지만
라미란여사와 정봉이 캐릭터 매력 진짜 ㅋㅋㅋ
아직도 장면이 생생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