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몇년전 임수정 인터뷴데 미사도 그 장면 말고도 비판받을 지점 충분히 많은 거 맞음... 아저씨 호칭 ㄹㅇ 거슬림
잡담 “죽을래? 나랑 밥 먹을래?” 같은 말도 당시엔 폭력성보다 “나 이렇게 너를 사랑한다”는 뜻으로 통했지만 지금은 불편하죠. 나이 차가 많이 나지 않는데도 끝까지 은채가 ‘아저씨’라고 부르는 설정도, 성숙한 여성이 아니라 어린 소녀로 위치지워 로맨스를 만든 것이니까 논란의 여지가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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