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감정 자기도 주체를 못하는 느낌이 들었음해영이 집 앞에서 안우재 본 순간 컨트롤 안되는 느낌ㅇㅇ그래서 평소였으면 미련 어쩌고 그런 말 안했을 성격인데 선 넘어버림근데 이것조차 침착한 해영이랑 대비돼서 더 연하같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