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이 호영이 죽여도 해소되지 않는 감정 결국은 상혁이에게로 돌렸으면 좋겠다상현이에 은이까지 자식 다 잃었으니 속이 아픈 정도로 끝나지 말고 끝내 돌아버려서 남은 화는 이 일의 시작점인 김상혁에게 향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