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영이나 지욱이나 서로한테든 남한테든 할말 다 해그렇다고 싸가지 없는 것도 아니고 납득할 만한 선이고엄청 사이다로 통쾌하개 돌려주진 않더라도 공감 사는 선을 지켜서 오히려 이건 좀..이런 것도 없고진짜 작가가 드라마 잘 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