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자기가 안 죽였다고 계속 부정하는데 엄마는 아들한테 니가 걔들 죽인 거 맞지? 하고 점점 확신하고 캐묻는 것 같애 왜... 그랬을까...? 엄마도 무천마을 사람이니까 주변 영향 받은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