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시점 여주 시점 제대로 다루지도 않고
만나면 수박 겉핥기식의 감정선만 보여주는 이와중에
전남친까지 등장해서 지금 몇회차나 나오는것도 당황스럽고
전남친과의 첫만남 호감 이딴 서사까지 굳이 우리가 봐야할 일인가?
입전개로 퉁쳐도 아니 걍 없어도 될정도인데 왜죠?
보통의 드라마같으면 저 전남친캐는 npc임
승효 감정에 부스터 다는 역활로 등장한다쳐도 단발성 취급이여하는데
이건 뭐 까보니까 남주 서사보다 전남친 서사가 더 깊잖아
병간호 이걸 어케 이김...
나 사실 전남친이 전봇대마냥 계속 석류승효 옆에 서있을때마다 개짜증나는데
석류가 친절히 승효회사에 데려와서 앉혀서 밥먹일때 폭발함
내입에서 석류야 가지가지 한다 소리 나옴
작가 감독은 도대체 어디까지 쓸데없는 잔가지를 펼칠것인가
갯차차때도 이랬어? 난 안봐서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