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전여친 전남친으로? 심지어 남주가 고백했는데 여주의 투병을 전남친이 알고 있어? 난 진짜 작가가 시청률을 높이고 싶은 건지 아닌지 궁금할 지경임 재밌어지려고 할 때마다 귀신같이 쎄하게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