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본가? 이미 살아봐서 안다. 행여 다시 같이 산다 한들 똑같다.

한편으론 무진의 미스터리한 행적들과 

그가 가진 돈의 수상쩍은 출처 등에 대한

온갖 낭설들에도 눈 하나 꿈쩍 않는다.

바본가? 변무지랭이가 범죄자? 말이 되니 그게??

 

 

금애연 설정에 이런 게 있어서(보통 이런 거 적으면 예상에서 틀어지잖아) 아빠 사기사건에 애매하게라도 엮여있을 줄 알았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