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시무룩해져서 가는 뒷모습 보고 눈물이 차올라서 헬기 타고 가라고 하는 형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사는 것에 익숙해 문을 닫지 않아서 자기도 모르게 살색을 보여줘서 미안하지만

나도 너만큼이나 놀랬으니까 놀랄 때 먹는 약이면 나도 한 알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도 잘하는 능력있는 부사장인데 동생과 부인앞에서만큼은 개그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 시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