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겸이 친구가 살인범이라는데 그것도 같은 무리 안에서 그런데도 정우 대하는 태도가 너무 해맑아서 얘가 제일 이상해 뭔가 진실을 다 알고도 모르는척 하는거같음 근데 그러고 미안해서 잘해주는게 아니라 걍 사람이 훼까닥한거같은 느낌이야... 무서워...
병무민수는 정우 대하는 태도가 묘하게 이상함 면회한번 안가다가 과하게 친한척하고 사건 언급되는거 겁나 싫어하고 애들이 좀 오락가락해 설마 얘네가 범인이어서 이러는게 아니면 조켓음,,, 친구들한테 누명씌인거면 너무 너무잖아 인생이ㅠㅠ 뭔가 옛날에는 자기들보다 잘나갔던 애가 인생 망가진거를 좋아하는거 같기도 하고
수오는 걍 목격자인걸까 어디부터 어디까지 알고있나 궁금해 정우가 범인 아니라는건 확실히 아는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