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과는 성격이 다른 로코에 출연한 만큼, 본인의 연기에 참고한 작품도 있었을 터. 문상민은 "'갯마을 차차차'를 정말 재밌게 봤었고,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마지막회를 보면서 울었었다"울었다는거 귀엽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