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방법으로 그걸 오픈해서 써먹엇으면 될 일임
그 정도까진 흐린눈 해줄 수 있었음
흑흑 미안해 이제 우리 석류 하고 싶은 거 다 해 ㅠ 갑자기 가족들 후회루트 타고 응원하고
너 왜 나한테 말 안했어 나 진짜 속상해 엉엉 남주 울고
안봐도 다 본 것 같고 개올드해도
소꿉친구 서사가 존맛도리 내가 좋아하는 김찌니까 오케이라고
근데
왜
전남친을 등장시켜서 그 설정을 떼주냐고
그냥 대사로 치고 넘어갔어도 흠 했을걸 등장까지 시켜서
가족애? 남주와의 특별한 서사? 다 꿔다놓은 보릿자루 돼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