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는 본인대로 치료과정이 힘들었고간병해주던 전남친이 처음과 다르게 옆에서 지쳐가고바람(?) 피우는것도 알게되어서인지 쉽지않다는거 알아서승효까지 그렇게 되는거 무서워서 밀어내다가 터트리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