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위암 숨긴건 석류 본인 의지이긴 하지만 어릴 때 아팠어도 이미 어릴 때 회복 다하고 지금 헬트 할만큼 건장한 30대 남자애를 아팠잖니... 하는데 자기는 몇년 전에 타국에서 위암 2기 걸려서 항암 견디고 엄마아빠 동생 때문에 마음 고생하는 거 자기라도 짐 얹기 싫어서 회사 일도 참고 참다가 약혼자 바람 피는 걸로 멘탈 터져서 한국 돌아왔는데 잘왔다는 소리 한 번을 못듣고 다시 미국 돌아가야 하는데 버티고 있는 객식구 취급이나 받아ㅠ
물론 위암 숨긴건 석류 본인 의지이긴 하지만 어릴 때 아팠어도 이미 어릴 때 회복 다하고 지금 헬트 할만큼 건장한 30대 남자애를 아팠잖니... 하는데 자기는 몇년 전에 타국에서 위암 2기 걸려서 항암 견디고 엄마아빠 동생 때문에 마음 고생하는 거 자기라도 짐 얹기 싫어서 회사 일도 참고 참다가 약혼자 바람 피는 걸로 멘탈 터져서 한국 돌아왔는데 잘왔다는 소리 한 번을 못듣고 다시 미국 돌아가야 하는데 버티고 있는 객식구 취급이나 받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