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ㅈㄴ작위적임ㅋㅋㅋㅋ
K장녀에 집안에서의 기대 등등
본인도 그걸 떨쳐낼수가 없으니 미국에서 말도 못하고
위암 수술하고 저런일 생겼을 수 있음.
심지어 미국 음식...전남친 말대로
트랜스지방 덩어리ㅋㅋ...생기고도 남을 음식들이긴 함.
그래서 위암이니 전남친 존재감이니 뭐 다 이해는 하고
첫화였나, 나 지금 당신이 너무 필요해..! 하는 장면이
한참 아플때였던 것 같고.
이제 바람도 맞는지 모르겠음ㅅㅂ
근데 내가 진짜 이해안가고 석류 절친이어도
ㅁㅊ인간아 니가 제정신이냐 할만한 부분은
다시만날 생각 없다면서 전남친이 준 프로포즈 반지를
굳이 자기한테 고백한 소꿉친구 앞에서 쳐 끼고
그걸 보란듯이 얘기했다는 점임.
소꿉친구의 틀을 깨고 용기내서 고백한 사람한테
저러는건 예의가 아니잖아.
아니면 확실하게 거절을 하던가.
거절을 하려는 장면으로 저러는거면 그것또한 예의가 아님.
지금 여기서 관계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건
오직 승효뿐이라 석류에게 너무 화가남.
석류본체가 왜 그 방송에서 "석류는 회피적인게 있는것 같다"라고 했는지 너무 이해가 갈 정도ㅋㅋㅋㅋㅋ
아니 써놓고나니까 납득 안가네 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