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덬은 아빠 회귀맞고 곧 소멸엔딩파임...
엄마에게 새사랑이 생겨서 엄마를 계속 보는데 기시감(?)을 느낌.
내가 이걸 왜 질투하지?
오늘 혼자 있는데 왜 유독 이상하지? (8,9회 장면들 그대로) 생각 시작.
엄마에게 뭘 물어봐도 엄마 기억에 무진은 아예 없어짐.
현재도 모름
태평이에게 물어도 모름.
엄마가 재혼한다고 말하고
반대할 명분이야 당연 없으니 다들 식 참석함.
재혼 결혼식하는데 새아빠 행동에서 데자부를 느끼다가 엔딩?
이게 아빠인지 아닌지는 시청자 상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