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301호가 자기 이 돈 못갚는다 했는데도 너 예뻐서 주는거 아니라 하면서 그냥 돌려받을생각도 안하고 주는 느낌? 그래서 빌라에서 재회했을때도 난 너한테 이거 돌려달라 한 적 없다 이랬던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