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의 방향도 이별까지 아름답고
인간 대 인간으로 응원하고 찬찬히 보내주는 것까지
정말 갓캐 ㅠ ㅠ
헤어짐을 포기를 결심한것도 은하가 그게 행복한길이니까
더불어 나만큼 사랑을 주는 좋은 사람인 서지환을 보고
믿음으로 보내주는것 같아서
서브남주지만 정말 하나의 캐릭터로서 온전해서 좋아
이후의 미래는 어찌 될지 모르지만 행복했으면
권율이 치고 빠지면서 연기를 너무 잘했다 정말
수사파트와 서브남주까지 동시에 가져가는데
부족함이 없으니 차기작은 이루어지는 사랑을 해주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