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네캐 저 사건뒤로 가게는 망하고 땅은 진짜 헐값에 넘겨서 거지되고
다은이캐는 큰 회사운영하던 사장이었는데
다은캐 사라지고 정신없는 와중에 합병했다 회사 뺏기고 난리였어
정우네땅 산 사람이랑 다은이네 망하게 한사람이
동일인물인지는 기악안나는데 (이름이 어려워서 못외움)
정우네는 그 조작한 인간들중 한명이었어.
더군다나 보영캐가 바로 안죽었는데 아버지들이 살아있는사람 그대로 유기해서 살행해놓고 남의 집안 조져놓은거...
다은캐는 가족중 한명이 사고를 당했을때 그 가족이 어떻게 망가지는지를 보여주더라구.
원작볼때 정우캐 생각하고 보면 뭐야 이거 싶을정도로 정우캐 암것도 안함
그냥 형사들이 다 찾아내지.
근데 그 참혹함을 생각하게 되고..
형사시리즈 1부터 보면 잘 쓴 소설이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