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무식은 아는 동생이 소개시켜줬다고 필리핀 오자마자 돈도 주고 나름 잘 챙겼는데 처음에 돈 받을때부터 되게 삐딱한 태도였거든? 민사장한테는 안그랬단말이지나중에 그 아는 동생이랑 통화하는 장면 보면 차무식에 대해 뭘 오해해서 그랬던건가?서사가 잘린건지 나올때마다 이해안된 캐릭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