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감히 음주운전 뺑소니로 본 놈이
퍽치기 당할뻔한거 구해줌
웃으면서 진짜 형사 맞네요 하며 지나감
발령지 첫 대형 사건의 피해자 가족이 그놈이네
아이고..
근데..뭐?? 살인자새끼라고 10년 복역한게 뭐 저딴 개새끼
난 범죄자 안 들어
사건기록이...뭔가 있는데..
그래도 저새끼가 했겠지
만날때마다 퍽퍽 하다
저새끼 허구헌날 다치고 죽을뻔하네 아 진짜 걱정되게 왜에.
사건 다시 복기하다 괜히 삼각김밥 먹다 그 밤에 생각나서 전화해
또 구헤주고
이새끼 더 곤란해지지않도록 컨트롤 하고
포기하지마 라고까지 이야기해주는 사이 됨
완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