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투탑 소취라 × 썼는데 혹시 문제될까...?
직장상사악령퇴치부라는 소설을 최근 읽었는데
이 책이 출간도 전에 드라마화 결정났다길래
주인공 누가 하려나 생각하다 보니
김고은이랑 이보영이 하는 걸 너무 보고 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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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와의 공존을 내가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을 때 무당언니가 다시 말을 꺼냈다.
“가격이 너무 세다면, 좀 싸게 해 줄 수 있는데 한 가지 조건이 있어.”
“그게 뭐죠?”
“네가 퇴마를 도와주면 돼. 그럼 할인이 들어가서.”
무당언니는 다시 종이에 새로운 금액을 썼다. 이십팔만 구천원. 무려 칠십 퍼센트의 할인율이었다. 이거 완전 거저잖아?
“할게요, 퇴마.”_본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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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신 이름이 뭐예요?"
그래서 무당언니가 모시는 신은 어떤 장군일까 기대하던 내가 들은 답은 이랬다.
"잔다르크 장군"
https://img.theqoo.net/twcmAl
햇살캐... 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방한 UX/UI 디자이너 하용
김고은 겁먹고 울면서 팥 뿌리기 세계대회 일등일 듯
https://img.theqoo.net/CTxSho
https://img.theqoo.net/tIdeal
냉정한 얼굴로 무심하게 뒤에서 챙겨주는 캐릭터에 찰떡인 이보영
근데 이제 거기에 무당옷과 방울을 곁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