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서 드러나는 작가의 시점이 너무 ㅋㅋ 공감능력 부족하고 선민의식에 찌들어있는 느낌이 너무 나 ㅋㅋ
진짜 딱 의협 간부들이 의사드라마 만들면 이런 느낌이겠다 싶은?ㅋㅋㅋ
단순히 작가가 특정 직군에 환상 가지고 미화시키는 느낌이 아니고
걍 그 직군을 가진 사람이 자기보다 아래에 있는 사람들을 내려다보며 느낀 '감상'을 자기가 '고찰'한 '철학'인 양 포장하는 느낌이
딱 우물안 개구리같고 거부감 너무 들어 ㅋㅋ....
원래도 느끼고 있었는데 가정폭력을 소재로 쓰면서 고민없이 얄팍하게 그리는거나
가폭 피해자 캐릭터를 죽여놓고도 변호사로서의 커리어가 더 걱정인 모습들을 보면서 아....
걍 여기까지다 싶음 장나라 남지현이 너무너무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