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직전까지 카타르시스 터뜨리면서꽤나 짜임새 있게 진행되던 드라마가이혼하던 날부터 속성으로 혼자 진도나가면서과도한 플래시백 남발하고계속 교훈주고 훈훈한 장면 만드려는 억지연출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