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지난 9월 말 서울 종로구 소재 한 술집에서 열린 김앤장 신입 변호사 10여 명의 친목모임에 동석했습니다. 신입 변호사들 모임에 김씨가 지인 소개로 중간에 합류했습니다. 만취한 김씨는 변호사들에게 “너희 아버지 뭐 하시냐”, “지금부터 허리를 똑바로 펴라” 등 막말을 했고 결국 폭행으로 이어졌습니다. 김씨가 술에 취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자 변호사들이 김씨를 부축했는데, 김씨는 오히려 남자 변호사의 뺨을 때렸습니다. 또 여성 변호사의 머리채를 쥐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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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삼남이라 다 별거 아닌듯이 구는거 ㅋㅋㅋ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