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이 드라마를 보는 사람들이라면 차은경 불륜에 승소하길 바라면서
차은경이 일적으로 더더욱 승승장구 하는 그런 걸 바랬을 텐데
드라마는 그 와는 정반대로 가니까 시청률도 떨어지고 ㅠㅠ
현실에서 저런 모습 많이 봐와서 이해는 가
근데 굳이 저렇게 풀어나가야 했나 싶어
진짜 너무 구려
갑자기 차은경이 무슨 대단한 잘못을 한 거 마냥 다들 수근수근, 현실 왕따
이런 일이 실제로 있어서 아니라는 말을 못하겠지만 그래도 드라마에선 좀
차은경이 일적으로 성공한 커리어우먼인데 굳이 이렇게 써야 했나 싶어
게다가 무슨 한유리한테 뷔아피 변호를 맡겨 ㅋㅋ 제일 어이없어...
세상 모두가 차은경 억까하냐고, 굳이 이렇게 써야 했나 싶어
나는 성공한 여자의 커리어우먼, 멋짐뿜뿜이 보고 싶었는데 갈수록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