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 파티쉐가 뭔지 잘 모르고 르꼬르동 블루 지금같이 유명하지 않았음
그래서 김삼순이 파티쉐에 르꼬르동 블루 나왔다는게 뭔 얘긴지 잘 모르는 시청자들이 많아 스펙좋은 줄 몰랐겠지만
원래는 김삼순 극에서도 호텔에서 일하는 능력자였고 남친땜에 펑크내서 짤렸을뿐임
다른데 낮춰서 취업하려니 오버스펙이라 튕긴거고
삼식이도 케이크 맛보고 쫓아 다니며 스카웃함
다만 일시적 커리어 공백 상태에서 집에 돈 필요한 일이 생겨서 급전 당기느라 게약연애까지 간 것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