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영이가 멋진 남편이랑 결혼하는게 꿈이라니까 둘 다 표정 썩음
병무 민수는 그때 수능 못봐서 재수학원 등록한 상황인데 정우는 의대가고..
정우네는 화목하고 잘살고 애가 성격도 좋고 아무튼 모자란게 없는 애라 병무 민수가 정우한테 은근히 열등감 느꼈는데
보영이가 하는 멋진 남편 이 말에 제대로 버튼 눌려서 평소에 정우한테 열등감 쌓아온게 확 터진듯
오늘 마지막에 민수가 너때문에 그랬다고 지랄하는거 보니까 그런 느낌
병무 민수는 그때 수능 못봐서 재수학원 등록한 상황인데 정우는 의대가고..
정우네는 화목하고 잘살고 애가 성격도 좋고 아무튼 모자란게 없는 애라 병무 민수가 정우한테 은근히 열등감 느꼈는데
보영이가 하는 멋진 남편 이 말에 제대로 버튼 눌려서 평소에 정우한테 열등감 쌓아온게 확 터진듯
오늘 마지막에 민수가 너때문에 그랬다고 지랄하는거 보니까 그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