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사람을 좋아하지 않았던 a는 고등학생 때 b한테 학폭당한 후 인간혐오와 피해망상 걸려서 알바로 힘들게 살고있음
근데 자신을 학폭한 b가 초등학교 교사가 돼서 잘 지내고 있단 사실을 알게 됨. 주변 평판도 좋은 듯함
그래서 a는 b한테 복수하려고 b의 학폭을 폭로하는데 b가 주변 사람들에게 학폭사실 순순히 인정하고 a한테 사과하고 교사 그만두겠다고 함
이렇게 진심으로 반성하고 다른 사람 된 b랑, 그 b가 영원히 나에게도 다른 사람에게도 나쁜 사람으로만 존재하길 바라는 a 설정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