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땜에 자기 인생 뒷전으로 하고동생 부양까지하면서 살았는데 그런 누나가 저런 선택하면 받아줄 수 있지 않나..사고는 다 아빠가 쳤는데 서영이한테만 몰아붙이는거 막 100% 와닿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