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했다 못했다, 그것과는 무관하게 저건 딱 유일한 순간이었다는 느낌. 그때였기 때문에 그만큼 할 수 있었다는 결론. 이 인터뷰 처음 보는데 진짜 커뮤에서 자주 보던 평가 아님? 그 때의 김수현만 낼 수 있는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