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화재사건 누명씀
누명벗어날려면 돈번 길을 밝혀야되는데 깨끗한 방법이 아니어서 못 밝히고
누명 못 벗어나서 애연,미래,현재가 아빠에게 크게 실망하고
아빠 건물 팔고 아예 떠나버림.
건물주 딸의 횡포로 애연네도 가족빌라떠나게 됨.
몇년 후,
건물주 딸이 애연을 찾아와 조사해보니 무진이 범인이 아니더라하며 실토.
애연네 가족 다 멘붕와서 변무진 어딨어! 하고 찾았는데
무진은 그 사이 아파서 죽었음.
무진 제사지내면서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