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대학선배 사기꾼아니면 아빠 돈지원받고 선배가 도와줘서 엄청 큰 카페 창업함
1. 미래가 회사직원이랑 카페갔다가 현재봄.
2. 미래 현재 서로 당황
3. 현재가 '누나 자취집도 엄마 돈이 아닌데?'하며 말실수
미래가 갑자기 내 자취집도? 하다가..
그동안 미래는 아빠한테 관심이 아예 0이고 증오만 컸어서 왜 부자인건지 생각을 안했던 거지.
지금은 그게 아닌데 그동안 지원받던 건 없어서 아무 의심없다가 자취집 출처알고 의심할 거같아
그리고 저 타이밍에 세무사나 집주인 딸이 협박하거나 미래랑 대립할 거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