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김삼순 2024>는 OTT 서비스 웨이브가 시작한 ‘뉴클래식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명작으로 회자되는 2000년대 대표 드라마를 2024년 버전으로 신작화하는 작업이다. 원작의 주요 스태프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해 퀄리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현 시청 트렌드를 반영해 16부작 드라마를 60분 분량의 6~8부작으로 재해석하는 것이 골자다. <내 이름은 김삼순> 외에도 오는 11월엔 <미안하다 사랑한다 2024>를 공개한다. 또 다른 2000년대 인기 드라마 <궁>, <풀 하우스>, <커피프린스 1호점>은 4K 수준으로 화질을 개선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미사는 11월에 나오나보네ㅋㅋㅋ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