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이 나이차가 안나는것도 아닌데 완전 딩초 친구들처럼 서로 편 바꿔먹어가며 찐친처럼 아웅다웅 의견 주고받고 그걸 자연스럽게 드라마에 녹이다보니 그 과정들이 모두 담겨서 더 혜자가 된 느낌심지어 블레 보다보니 나도 감독님이랑 배우들이 엄청 친근하고 귀여워짐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