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짜리가 철원가서 하루동안 연락도 안되고 안들어오는데 걱정하는 어른이 한 사람이라도 있었을까?복남쌤은 홍주까지는 몰랐을거 같은데보건실도 생각나고바리바리 연락오는 후영이랑 비교되서 넘 맘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