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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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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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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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놉시스통일신라시대, 금단의 연단술을 행한 후
화형 당한 다섯 남녀는 며칠 후 재에서 걸어 나와 부활한다.
왕은 이들을 신으로 칭하고 다섯 불멸자에게 현무, 청룡, 백호, 황룡, 주작의 이름을 붙인다.
신이라 여겨진 이들의 가호 아래 힘을 키운 다섯 가문은 대를 이어 신들의 집사를 도맡아
신과 인세의 끈이 되는데 조선시대에 이르러 돌연 현무가 실종된다.
2024년, 또 다른 불멸자 황룡이 사라지고 현무의 집사가 사망한다.
오랜 세월 모습을 감추고 살아온 현무는 네 불멸자들의 검은 계략을 감지한다.
그리고 그 앞에 운명처럼 나타난 현가문의 손녀 ‘은화‘.
고서를 읽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은화와 힘을 합쳐 불멸자를 쓸어버리겠노라 다짐하는데…
영생의 힘을 지키고자 하는 타락한 신들과 이들을 필멸하게 만들고자 하는 현무는
불멸의 비기가 담긴 예언서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J 아파트 방문교사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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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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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놉시스서민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학습지 방문교사 서인희 살인사건’
용의자는 피해자의 친구이자, 동료 교사이며 해당 아파트에 살고 있는 싱글맘 한지은.
경찰은 계속해서 지은을 용의자로 몰아가고,
범인을 목격한 딸 나은이에게 누군가의 위협이 가해지는 상황.
전직 형사인 아파트 경비 필성의 도움으로
진범을 잡고 누명을 벗기 위한 지은의 추적이 시작되고.
서인희의 죽음과 관련된 숨겨진 이야기들이 밝혀진다.
남편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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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 시놉시스몇 년 전 남편의 여의도 입성 선언으로
독박 육아, 독박 가사, 독박 생계를 뒤집어 쓰게 된 재무부 공무원 단아.
파견지 세인트루시아에서 그녀는 전기 공급 문제로 외부와 단절되는 황당한 사건을 겪는다.
우여곡절 끝 귀국에 성공하지만… 공항에 발을 딛자마자 눈에 들어온 건 남편의 당선 뉴스?!
단아의 이혼 요구는 받아들여지지 않고 설상가상 전국적으로 신상이 털리자
대통령 이혼녀라는 주홍글씨 대신 임기 후 이혼을 선택하기로 하고 계약 결혼을 시작한다.
이후 단아는 자신의 커리어를 유지하는 독특한 행보를 보여주며 국민들을 놀라게 한다.
한편 오랜만에 살림을 합친 남편과는 복잡 미묘한 기류가 흐르는데…
과연 사상 최초 일하는 영부인과 대통령의 비밀은 끝까지 지켜질 수 있을까?
메리 크리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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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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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본
김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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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놉시스강남보다 양양! 대한민국 최고 힙플레이스 강원도 양양은
올해도 전국에서 찾아든 서퍼와 선남선녀들로 불야성이다.
이곳에 자리잡은 소담한 게스트하우스 ‘크리스 하우스’의 매니저 구이준은
숙소에 게스트로 방문한 첫사랑 ‘제인’과 재회한다.
괴짜같은 미스터리 방송 프로그램 작가 제인은 지난 3년 동안 마을 목장에서 벌어진
연쇄 젖소 사망 사건을 조사해 책을 출간할 야심을 품고 있다.
이준은 미스터리한 사연으로 양양에 내려온 자신의 자신의 종적을
서울 지인들에게 비밀로 부쳐주겠다는 제인의 제안에 넘어가 조사에 합세한다.
젖소의 죽음은 마을에 뿌리내린 범죄의 흔적과 이어지고
평화로운 마을 사람들의 의심스러운 면모가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그때 악명 높은 약쟁이 재벌2세 ‘모나라’가 삼해리에 나타난다..!
갱생스쿨: GANG生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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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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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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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놉시스명문대 출신 엘리트 건달 차기태는
우연히 한 건물 옥상에서 떨어진 고등학생 조샛별과 부딪히고 그 순간, 둘의 영혼이 바뀐다.
하루 아침에 찐따 고등학생 샛별의 몸으로 살아가게 된 기태.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기 위해 시작한 학교 생활도 코미디인데
다시 만나게 된 첫사랑 만옥과 존재도 몰랐던 딸 윤지의 존재는
기태, 아니 샛별의 인생을 흔들어 놓는다.
어느 날 갑자기 엮이게 된 이들 앞에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샛별과 기태는 무사히 본래의 몸을 되찾을 수 있을까?
무림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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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 극본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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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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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 시놉시스민머리 대신 히피펌, 고무신 대신 나이키, 털 귀마개 대신 에어팟 맥스?!
외모부터 말투까지 MZ 그 자체인 호법부 막내 경찰스님 정진.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불법(佛法)을 어긴 자들을 찾아 출동을 한다.
가짜 중들의 불상 밀반출 범죄를 조사하기 위해 속세에서 잠입 수사를 벌이던 중
같은 놈들을 쫓던 권지형 팀장을 맞닥뜨리고 밀반출 범죄자로 오해를 받는데
“소승은 땡중이 아니라 경찰중이라고요!!!”
어렵사리 오해를 풀고 더러운 악연 끊어내나 했더니
두 사람은 사찰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으로 재회하게 된다.
불가와 속세 중간 그 어디쯤의 사각지대에서 위험한 장난질을 벌이고 있는
지독한 놈들의 냄새가 두 사람의 코 끝을 스치고…
정진과 지형은 힘을 합쳐 놈들을 소탕하기로 하는데
수사는 아무도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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