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모가 자기항상 뒤에있어서 불행했다 어쩌고 하면서 연민쩔여서 싫었고
비욘은 자기엄마가 평생 힘들어하던 그 가족 옆에다 두고
그 딸한테 올인을 할수가 있을까 싶어서였음
자긴 아버지처럼 내가 사랑하는 사람 뒤에 두지 않겠다 결심한건 좋다 이거야
근데 그 방법이
가장 강력하고 위험한 총리의 딸을 정당하게 파혼한것도 아니라,
몰래 비이랑 혼인해버려서 가장 비참하게 버림받는 약혼녀 만든게 최악이었지
총리가 아끼던 딸을 그런식으로 모욕주고 반역안할거다 하는거 너무 멍청한 생각이라
그렇게 사랑이 좋음 왕위 내려놔라. 국민은 뭔죄여 싶었어
내내 우린 사랑해요. 소중해요 하는데 국민은 유린당하니 그 고귀한 사랑이
사랑으로 안보였음
아마 그시절이니까 나올수 있는 비욘비이 캐릭으로 봐서
어떤 덬 말마따나 그때 완결냈어야했다에 공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