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을 받기 위해 준비하고, 시간을 쏟고 열정을 태우는 시간이 오랫 만의 귀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경력이나 인지도 면에서) 어느 순간이 지나면 한국에서는 ‘내가 오디션을 봐야해?’라는 (불만이 생기는) 문화인데 완벽한 캐스팅을 위해서는 오디션이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오디션 자체에 대한 만족감이 높아졌다. 그 과정에서 시간이 많이 들어가긴 했지만 디테일한 오디션 과정을 통해 연기를 하려는 게 아니라 (캐릭터 자체인) 그 사람이 왔다는 느낌이 들더라”고 말했다.
기사보면 이민호 진짜 오디션보는거 좋아하나봐 준비하고 도전하고
이루는거 만족감 큰거같아. 한편으로는 이민호같은 탑이 대단한거같기도하고.
근데 파친코보면서 이민호 진짜 고한수 그자체같아서 좋은거같음 ㅋㅋㅋ
캐미오디션 볼때 김민하도 이민호보고 저사람 고한수아냐 이랬다는데
이민호도 김민하보고 선자구나 바로 느꼈다는데 저렇게 준비많이하니
그캐릭터가 되는구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