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슬립물인줄 알았는데 한태주 꿈이고 한태주가 만들어낸 세계관인게 난 좀 불호였음 거기서 사건해결하고 그러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은.. 뭔가 난 실제로 80년대로 가서 사건해결 함으로써 미래도 바뀌는 뭐 그런 시그널같은 플롯을 바랬나봄그리고 결말 칭찬 많길래 기대하고 봤는데 영원히 꿈 속에 갇히는 엔딩인거 너무 찝찝하고 우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