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보니까 ㅇㅇ 로코에 좀 쎈 대사도 있는데 잘 살림 찰떡이여 ㅋㅋㅋㅋ'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29금 수위의 높은 대사까지 소화해내며 파격적인 변신을 알린 신민아는 "대본 자체가 너무 솔직하고 발칙했다. 해영 대화가 시원시원하고 비속어도 가끔 쓴다. 코믹을 하면서 비속어를 쓴 적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재밌고 진짜처럼 할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단 어렵지 않았다. 하다 보니까 너무 재밌고 비속어 섞어서 하니까 더 정확하게 전달돼서 재밌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