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문제로 인해 대중들의 싸늘한 반응을 받은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로 복귀한다.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새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배우들은 돌아가면서 자신들의 배역에 대해 소개했다. 이때 돌연 자리에서 일어난 서인국은 “시작에 앞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김무영 역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90도로 인사했다.
서인국은 지난해 3월 28일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했으나 입소 사흘만인 31일 귀가 조치 받았다. 서인국이 귀가 조치를 받은 이유는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변병 때문. 이후 수차례 재검을 받았고 결국 병역면제 처분을 받았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병역 기피가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특히 생각보다 빠른 복귀라는 지적이 많다. 이러한 논란에도 서인국이 좋은 연길 대중들의 마음을 돌려놓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s://v.daum.net/v/20180928180900565
밑에 글 궁금해서 찾아봄
이런 일이 있었구나 몰랐네
근데 아파서 그런거 같은데 복귀를 좀 빠르게 해서 논란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