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울가족이 생일이라고 챙기는거 없긴해
나도 익숙해졌고.
그런데 유일하게 챙기는 사람이 며느리임
손자손녀 생일도 모른척하는데 꼭 며느리는 용돈보내주면서 맛나는거 먹으라고함
(결혼한지 이제 조금 있음 30년 되어가는데 한번도 안빼먹음)
아들과 결혼해서 잘살아줘서 고맙대 ㅎㅎㅎㅎ
울언니가 잘하긴해
뜨금없이 혼자 집에 와서 시아버지헌테 달걀찜해주세요(아빠가 달걀찜은 젤 잘함)
하고 들어와서 부모님하고 딸인 나보다 더 수다떨다 집에 감
나도 익숙해졌고.
그런데 유일하게 챙기는 사람이 며느리임
손자손녀 생일도 모른척하는데 꼭 며느리는 용돈보내주면서 맛나는거 먹으라고함
(결혼한지 이제 조금 있음 30년 되어가는데 한번도 안빼먹음)
아들과 결혼해서 잘살아줘서 고맙대 ㅎㅎㅎㅎ
울언니가 잘하긴해
뜨금없이 혼자 집에 와서 시아버지헌테 달걀찜해주세요(아빠가 달걀찜은 젤 잘함)
하고 들어와서 부모님하고 딸인 나보다 더 수다떨다 집에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