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혁 감독은 그간 이은주가 자신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주홍글씨' 촬영 도중 입은 정신적인 피해로 세상을 떠났다는 루머에 시달려왔다. 특히 베드신 촬영을 제대로 된 협의 없이 무책임하게 진행해 고인에게 상처가 컸다는 루머에 줄곧 고통받았다.
변혁 감독은 그간 고인에 누를 끼치면 안된다는 생각에 루머를 참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루머가 사실인양 굳어지고 악플러들이 끊임없이 루머를 재생산하자 결국 고소를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고인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도 스타뉴스에 "(해당 루머는)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고인을 애도하는 것과 잘못된 사실이 퍼지는 건 다른 문제"라고 밝혔다.
잡담 주홍글씨 감독 그거 루머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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