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출생한 Z세대 젊은이 다수가 영화와 TV 콘텐츠에서 성적인 관계를 묘사한 장면을 선호하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6일(현지시간) 미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학자·스토리텔러센터(CSS)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 센터가 지난 8월 10∼24세 1천5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51.5%가 "우정이나 플라토닉(성적인 특성이 없는) 관계에 중점을 둔 콘텐츠를 더 보고 싶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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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미국만의 특성도 아닐거같음. 시대가 바뀌어가는데 ㅅㅅ씬만으로 도파민 어케든 끌어내보려는 구시대적 발상은 버려야할때가 왓다고 봄